기네스 팰트로 최근 근황
전남편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
크리스 마틴·다코타 존슨 열애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깜짝 놀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기네스 팰트로는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갖던 중 ‘다코타 존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달라’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기네스 팰트로는 배우 다코타 존슨과 손을 잡고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했고, 두 사람은 길 한 가운데서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짓고 있다.
이 사진이 놀라운 이유는 다코타 존슨이 기네스 팰트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의 여자친구이기 때문이다.
다코타 존슨은 평소에도 기네스 팰트로 가족과 돈독하게 지내며, 최근 추수감사절 휴일에도 기네스 팰트로, 크리스 마틴은 물론 두 사람의 자녀인 애플, 모세와도 시간을 보냈다.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달에도 다코타 존슨에 대해 “우리는 실제로 아주 좋은 친구다. 나는 그녀를 너무 사랑한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훌륭한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 크리스 마틴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의식적인 분리’라는 말과 함께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꾸준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크리스 마틴, 다코타 존슨은 열애 중으로 알려졌으며,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제작자 브래드 팔척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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