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 여성듀오 ‘다비치’
신곡 발매, 단독 콘서트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다비치가 최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부터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Starry Starry’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현재와 달리, 다비치 강민경은 데뷔 전 이해리의 실력과 비교해 많이 부족해 같은 팀이 못 될 뻔한 웃픈 사연이 있는데.
불행 중 다행히도, 강민경의 춤 솜씨가 몸치에 가까워 아이돌 데뷔가 반려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하게 됐다고.
현재 두 사람은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옳 방송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연애가 망설여지는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에게 털어놓으며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친 사이의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다비치는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비주얼로 대중에게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는데.
이들은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흐름에 발맞춰 자연스럽게 변화한 음악과 창법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통해서도 리스너들의 감성과 공감대를 자극하며 대체 불가한 여성듀오로 또 한 번 자리매김한 다비치.
다비치는 함께 대화하는 듯한 내레이션 등 신선한 시도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한, 실제 사연을 녹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로 전 세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해냈는데.
이를 입증하듯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음원차트에서 자리를 지키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알린 다비치. 또한, 이들은 따로 또 같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해리는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JTBC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리액션과 따듯한 심사평 등 솔직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룩북, 브이로그 등 일상 속 강민경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연말 콘서트에서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비치의 환상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데.
다비치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된다.
당초 12월 16일과 17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콘서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 15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또한, 모든 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이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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