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까지?’ 11살 연상과 공개 열애 시작한 아이돌 멤버가 공개한 근황

이규한과 연애 중인 ‘브브걸’ 유정
남자친구도 질투할 케미 자랑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그룹 브브걸 (BBGIRLS) 유정이 감칠맛 나는 예능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유정은 ‘神(신)인 아이돌’ 브브걸로 컴백과 동시에 공중파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넘나들며 ‘만능캐’를 인증,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유정은 활동기, 비활동기 구분 없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특히 유정은 자신의 매력 중 하나인 털털함으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유정은 “친절함에 호감 갔다”, “처음에는 밥만 먹던 사이” 등 이규한과 첫 열애설을 예능에 적재적소로 활용하며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날 것’ 그 자체인 멘트는 솔직 담백함이 장점인 MZ세대들의 코드와 취향을 저격했고, 이는 ‘청소광브라이언’ 속 유정을 더욱 눈에 띄게 했다.

또한 유정은 미워할 수 없는 해맑음을 선보이는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진화한 꼬부기’의 면모를 발산, ‘불꽃 효녀’라는 새로운 캐릭터까지 완성하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확고한 캐릭터 외 유정은 남다른 ‘케미’ 역시 자랑하고 있다.

유정은 예상 밖의 ‘모녀 케미’를 보여준 브라이언을 포함해 탁재훈과도 완벽한 티키타카를 선보였고, ‘6시 내고향’에서는 어르신들과도 친밀한 케미를 형성해 시선을 끌었다.

유정은 능청스러운 입담과 사리지 않는 몸개그 등으로 고향 어르신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고, 이를 통해 브브걸 완전체의 인지도와 팬덤 유입에도 힘을 보탰다.

이렇듯 그룹으로, 개인으로도 ‘올라운더’ 진가를 발휘 중인 유정의 앞으로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