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가이
‘SNL 코리아’ 기존쎄 캐릭터
‘ABC마트’의 모델로 발탁
배우 윤가이가 멀티스토어 모델로 대세 행보를 입증한다.
지난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올해 ‘SNL 코리아 시즌4’에 합류하며 ‘MZ 오피스’에서 ‘기존쎄’ 캐릭터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윤가이는 데뷔 전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과 수석을 할 정도로 다방면으로 출중한 실력과 끼를 자랑했다.
이에 드라마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에서 열연을 펼치며 그 명성을 보여줬다. 이어 ‘SNL 코리아 시즌4’에서 크루로 활동하며 폭넓은 활동 방향성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윤가이는 높아진 인기를 증명하듯 17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 최대 멀티스토어 브랜드 ‘ABC마트’의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ABC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윤가이는 생기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울 사투리 특유의 억양과 능청스러운 인터뷰 톤이 세기말 감성을 전하며 1990년대의 뉴스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X세대 그 자체로 변신한 윤가이는 차진 연기력과 타 배우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몰입도 또한 높였다. 특히 광고 속 키워드를 정확한 딕션과 발랄한 에너지로 전하며 고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광고를 본 팬들은 매번 신선하고 과감한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윤가이의 새로운 활약에 관심을 집중하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도 기대했다.
댓글1
허재우머가리 우동사리
서울 사투리? 틀딱이냐? 허씨니까 홍오? 서울말은 표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