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과 맛집 공유하는 사이
‘리치 언니’박세리와 뜻밖의 친분
오는 18일 방송 예정
‘먹방 유튜버’ 히밥이 국민 ‘리치 언니’ 박세리와 의외의 친분을 고백했다.
오는 18일에 공개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자타공인 미식가 토밥즈의 최애 찐 맛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고의 음식에 멤버들의 추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특집이 될 예정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 과연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각종 음식을 섭렵한 토밥즈 멤버들의 ‘찐’ 인생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이영식 PD에게 주제를 전달받은 토밥즈 멤버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각자의 맛집을 떠올려보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하고 말았다. 바로 식당의 영업시간이었던 것.
박나래는 “내가 인생 식당은 진짜 많은데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 문을 연다. 이 시간(오전 9시)에 하는 식당은 난 잘 모른다”라며 난감해 하고 만다.
이에 히밥은 인생 맛집을 가장 먼저 제안하며 “박세리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된 맛집이다”라며 박세리와의 친분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과 박나래는 “너 박세리 언니하고 친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히밥은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알게 됐다”라며 말했다.
박세리에게 맛집을 소개받은 후 히밥은 이곳에서 ‘이 메뉴’만 먹게 됐다는데, 그녀의 인생 메뉴이자 박세리의 추천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김숙은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 메뉴’를 다 먹어봤다. 이 음식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예민하다”라며 히밥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미식가들의 인생 최애 찐 맛집은 오는 18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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