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 홀로 수천만 원 규모 이익
정확한 금액은 비공개
대부분 음원 수익에서 발생
소속사 분쟁 겪었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1년 만에 첫 정산금을 받는다.
지난 9일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키나가 곧 첫 정산을 받는다”라며 “구체적인 금액을 공개하기는 곤란하다”라고 전했다.
어트랙트가 전속계약을 해지 통보한 새나, 아란, 시오에게는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실적이 흑자 전환해 첫 정산이 이뤄진다. 홀로 소속사에 복귀한 키나가 수천만 원 규모 이익의 정산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첫 정산금은 대부분 음원 수익에서 발생했으며, 데뷔 2년 만에 음원 수익으로 흑자 전환된 것에 대해 눈길을 끌었다.
피프티 피프티의 곡 ‘큐피드(Cupid)’는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세계적인 음원차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한편 소속사와 분쟁을 겪었던 피프티 피프티는 멤버 키나만 소송을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현재 어트랙트는 새나, 아란, 시오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상태이다.
피프티 피프티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며 홀로 복귀한 키나만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어트랙트는 키나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재편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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