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여신’ 배우 정소민
영화 ’30일’로 연기력 입증
해외 각국에서도 개봉 확정
‘실물 여신’으로 소문난 배우 정소민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보배’ 타이틀까지 얻었다.
정소민은 지난 10월 3일 개봉한 영화 ‘30일’에서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끼까지 타고난 홍나라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개봉과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영화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이혼을 결심하고 남이 되기 직전인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가 사고로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소민이 열연한 영화 ‘30일’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TOP4에 등극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정소민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홍나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막춤을 추며 병나발을 불고, 밥풀을 뱉으며 화를 내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를 통해서는 ‘실물 여신’다운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며 무대인사를 다녀간 관객들을 모두 자기 팬으로 만들어 버렸다.
일과 미모 모두 열혈 활약 중인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환혼’, ‘월간 집’,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번 생은 처음이라’,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늑대사냥’, ‘기방도령’, ‘아빠는 딸’, ‘스물’,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다양한 작품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왔다.
정소민은 이번 영화 ‘30일’을 통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으며, 영화 ‘30일’은 미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까지 개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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