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 최근 근황
행사 참석한 비주얼 눈길
작품마다 히트쳐 화제
배우 전여빈이 블랑팡 팝업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지난 27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블랑팡 팝업 행사 오프닝에 참석한 전여빈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레이 컬러의 셋업 수트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한 전여빈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무결점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연기를 시작한 전여빈은 2015년 영화 ‘간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상업 영화에 발을 들였다.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중 독립 영화 ‘죄 많은 소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특히 ‘빈센조’에서는 송중기 파트너로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방영 내내 화제를 모았다.
전여빈은 올 한 해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영화 ‘거미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 불문의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녀는 독립군 공부인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하얼빈’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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