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 단독 팬미팅
오는 11월 개최
앞서 팬들과의 약속
가수 손태진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16일 ‘불타는 트롯맨’ TOP7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이 오는 11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지난 8월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발매 기념 네이버 나우 스페셜 라이브 당시 팬들과 소통하며 ‘참 좋은 사람’이 바이브 트로트 차트 20위 안에 들 경우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신곡 공약을 내세웠다.
이후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은 바이브 트로트 차트 3위를 기록했고, 각종 음원사이트 장르별 차트에 진입하며 놀라운 음원 성적을 보였다. 이에 손태진은 오는 11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참 좋은 사람’을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손태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들과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토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태진은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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