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수미 컴백, 완전체 집합!
정혁, “美친 사람을 데려왔어”
바람 잘 날 없는 수미 한식당
캡틴 김수미의 컴백과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수미 한식당’의 6일 차 영업이 시작된다.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휴가를 갔던 캡틴 김수미가 복귀한다. 이에 브랜뉴 가족이 모두 모인 가운데 홀서빙 조 정혁과 나태주 사이에 분열 조짐이 일어나는데.
이날 수미 한식당 직원들은 컨디션을 회복한 캡틴 김수미의 힘찬 아침 인사로 시작해 영업 준비에 돌입한다. 첫 손님 맞이를 앞둔 신입 직원 나태주의 얼굴도 설렘과 긴장감으로 상기되는데.
마침내 식당 문이 열리고 손님들이 들어온다. 홀 담당 정혁과 나태주도 서빙에 속도를 내는데. 특히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폭주하는 나태주의 하이텐션이 서효림과 민우혁은 물론 정혁마저 당황케 한다. 이를 보다 못한 정혁이 “미(美)친 사람을 데려왔다”며 진압에 나선다.
웃음이 넘치는 홀과 달리 주방에서는 한 차례 눈물 바람이 불었다. 리틀 캡틴 서효림이 민우혁의 사랑 넘치는 SNS를 보고 “현타가 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서효림의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에 당황한 ‘극 T’ 나태주는 “왜 울지?”라며 의문을 표했는데. 리틀 캡틴 서효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수미 한식당의 영업 6일 차 풍경은 오늘(5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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