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철의 활발한 SNS 활동
이진욱과의 의외의 친분 사진 공개
최근 그가 SNS 통해 사과했던 이유는?
지난 3일 ‘나는 SOLO’ 16기 영철의 SNS에 배우 이진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영철은 “이진욱 대배우님.. 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이진욱과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먼저 알아봐 주시고..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팬심을 전했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나는 SOLO’인 만큼 이진욱이 먼저 영철을 알아봐 인사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영철의 유행어 ‘나니까’를 활용한 댓글을 달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영 초부터 화제를 몰고 온 ‘나는 SOLO’ 16기는 현재 ‘레전드 기수’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영철도 논란을 피해 갈 수 없었다.
‘나는 SOLO’ 119화에서 영철은 광수와의 갈등에 휩싸였다.
당시 영철은 광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옥순의 말을 잘못 전달하여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수는 영철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영철의 잘못을 꼬집었다.
그러자 영철은 “내가 무슨 말을 했냐. 어떤 책임을 져야 하냐.”며 물러서지 않았다.
대화가 격해지자 광수는 영철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말을 강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철은 “나는 이미 잊었다”라고 말하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처럼 광수가 먼저 손을 내밀었음에도 사과하지 않는 영철을 두고 시청자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논란이 커지자, 영철은 자신의 SNS에 “광수 형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광수형님께는 따로 용서를 구한 상태“라고 언급하며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다.
한편 ‘나는 SOLO’ 16기는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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