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 12위 오른 이대 출신 여배우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 중
어머니이자 배우인 견미리와 함께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유상증자에 참여해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된 배우 이유비.
과거 이유비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12위에 이름을 올린 이유비는 4억 7000만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유비는 데뷔 당시 유명 배우인 엄마 견미리의 미모를 똑닮은 인형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유비는 학창 시절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엘리트 중에 엘리트들이 진학한다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다.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어린 시절 꿈이었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유비는 한 인터뷰를 통해 “일단 성악도 연기랑 크게 다르지 않다. 노래로 표현을 해야 되는 거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 되는 거고 목소리 안에 슬픔과 기쁨을 담아서 표현해야 하는 재미가 있다. 도전하는 모험심도 강해서 연기자가 나와 딱 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연기자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유비는 첫 오디션에 합격해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데뷔했다.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강초코 역으로 캐스팅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 알렸다.
그러던 중 이유비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통통한 모습에 성형 의혹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이유비는 인터넷에 떠돌던 초등학교 졸업 사진과 함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 사진까지 차례로 올리며 직접 해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유비 캡처가 잘못했네”, “이유비 살 빼서 이뻐진 것도 있는 듯”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이유비는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인 모네 역을 맡아 연기한다.
‘7인의 탈출’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 악인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으로 1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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