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세미 수입
‘서준맘’으로 30배 늘어
“첫 수입으로 명품백”
개그우먼 박세미가 첫 수입으로 구매한 ‘플렉스’ 제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박세미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박세미 그리고 류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류인나는 박세미의 부캐인 ‘서준맘’의 본명으로 자칭 유인나와 한채아 닮은 꼴인 박세미가 새로 구축한 가상의 인플루언서이다.
이날 영상 속 인터뷰는 박세미와 류인나가 번갈아 등장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는 본캐와 부캐로 임할 때마다 각각 다른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옛날에 비해서 20~30배 이상 정도다”라며 수입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박세미는 “옛날에 비해서 20~30배 이상 정도다. 예전에 내가 만 원 벌었을 수도 있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서준맘으로 첫 수익이 발생했을 때 나에게 주는 선물을 사려고 매장에 들어갔다. 버킷햇을 사러 갔는데 갑자기 패딩이 날 부르는 거다. 그래서 샀는데 가방이 ‘나는 왜 안 사니?’ 해서 산 가방이 이 가방”이라며 자신의 명품백을 자랑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세미의 찐 웃음도, 인나의 사회적 웃음도 전부 해피 바이러스”, “본캐랑 부캐 탠션 다른 거 봐. 본캐 너무 귀엽다”, “흥해라 박세미”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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