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 모임 근황 공개
나이를 초월한 절친 모임 구성
여배우들의 일상 사진 눈길
송혜교 절친 모임이 또 사진을 올리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와 한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네 사람을 편안한 차림으로 서로를 찍어주기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등 일반 여성들과 다를 것 없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송혜교는 박솔미와 찍은 사진에 ‘우리 함께 21년’이라는 멘트를 적어 긴 시간 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종종 절친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는 송혜교는 지난 5월에도 박효주, 최희서, 신현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나이를 초월한 모임’이라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에도 나이를 초월한 여배우들의 모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996년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데뷔했으며, 최근 ‘더 글로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솔미는 지난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박효주는 지난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해 8년 동안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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