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겸 배우 박정화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 시작
최근 ‘마스크걸’ 이아름 역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박정화의 근황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3일 박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이와의 추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걸’ 대본과, 대한해상 영업관리팀 이아름 사원증, 배우 최다니엘과의 다정한 투샷 등이 담겨 있었다.
최근 박정화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이아름 역으로 활약했다.
박정화가 연기한 이아름은 주인공 김모미의 같은 회사 동료이자 아름다운 미모로 상사들의 예쁨을 독차지해 모미의 시기를 받는 인물이다. 또한 그는 모미가 짝사랑하는 유부남 팀장 박기훈과 불륜 관계이기도 하다.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불륜녀’라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박정화는 사실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왔다.
박정화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자를 꿈꿨으며, 걸그룹 데뷔 전 몇몇 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각종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연기경력을 탄탄히 쌓아갔다.
지난 2021년에는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한주그룹 차남 한성운의 내연녀인 박소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후 ‘마스크걸’을 통해 한 번 더 내연녀 연기를 하며 더욱 성장한 연기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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