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부부
반대 시위 무릅쓴 결혼
이승기 애정 과시 중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팬들의 큰 반발을 샀다.
이승기의 팬들은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하기 위해 “몰랐던 건 괜찮아. 이제 알려줄게. 그들은 너무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어” 등의 문구가 적힌 전광판으로 트럭 시위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팬들의 반대에도 결혼을 강행한 이승기는 결혼식을 올린 후 처가와 관련된 뉴스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악플과 상관없이 이다인 씨와 함께 앞으로 갚으면서 살아가겠다”는 취지가 담긴 입장문을 발표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생활 중인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을 향한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이다인은 최근 “너무너무 더우니까 바다 사진”, “드디어 연인 첫 방 하루 전 왜 이렇게 떨리지”, “재밌었던 꽃달임. 오늘도 밤 9:5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게시물에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해 방영 중인 드라마 ‘연인’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이승기는 아내 이다인의 사진마다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이다인의 드라마 복귀를 응원했다.
한편, 배우 이다인은 최근 ‘연인’을 통해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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