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 새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
40대 경단녀의 인턴 이야기
배우 라미란이 새로운 대표작을 들고 돌아온다.
라미란은 장르를 불문하고 출연작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천의 얼굴’로 불리는 배우이다.
영화 ‘정직한 후보’를 통해서는 코미디 퀸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그 외에도 tvN ‘블랙독’ 속 워너비 멘토 ‘박성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러블리한 아내이자 엄마 ‘사모림’ 등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특히 최근 JTBC ‘나쁜엄마‘에서는 라미란만의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 에서는 살벌한 ‘경력직 인턴’으로 복직하는 워킹맘 고해라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잔혹한 인턴’은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 라미란은 40대에 잔혹한 직장 생활로 다시 뛰어든 고해라의 현실을 하이퍼리얼하게 그려내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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