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 ‘조카 바보’
조카 “삼촌은 ‘술고래'”
편셰프에 첫 도전장
‘조카 바보’ 래퍼 한해가 조카에게 팩폭을 당한다.
8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해는 어남선생 류수영, 맛티스트 이정현, 원조 요섹남 박수홍과 함께 처음으로 편셰프에 도전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과연 4인의 편셰프 중 누가, 어떤 안주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해가 다정한 조카 바보의 면모를 자랑한다.
한해는 아침부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해 궁금증을 모았는데 영상통화의 주인공은 7살 조카이다.
조카와 세상 다정한 대화를 나누던 한해는 조카에게 “삼촌이 무슨 박사라고 했지?”라고 물었고 이에 조카는 “삼촌은 와인박사!”라고 외치더니 이내 “술고래?!”라고 팩트 폭력을 날린다.
이날 한해는 와인박사답게 아로마 키트까지 꺼내 꼼꼼하게 와인을 시음하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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