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남편과 포착된 장소
맨시티 오픈 트레이닝 현장
사인받자 기뻐하는 모습 보여
배우 전지현이 맨체스터 시티 FC 오픈 트레이닝 현장에서 포착됐다.
3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의 공식 유튜브에 ‘THANK YOU SEOUL! ?? | INSIDE CITY 43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맨체스터 시티 FC가 아시아 투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는 블랙핑크 지수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선수단은 서울 거리에 나가 즐겼으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팬들을 맞이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맨시티 팬미팅에 등장한 전지현 부부 ㄷ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맨체스터 시티 FC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전지현의 부부가 맨시티 오픈 트레이닝 현장에서 남편과 함께 등장했기 때문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전지현은 홀란드의 사인을 받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전지현이 맨시티 팬이라니”, “전지현 아닌 줄 알았는데 진짜였냐”, “다소 놀라울 따름이다”, “이번 방한으로 맨시티 팬 엄청 늘어났을 것 같다”, “경기 수준에서나 팬 서비스 면에서나 최고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FC는 지난 27일 아시아 투어를 하기 위해 입국했다. 맨시티의 방한은 1976년 이후 47년 만이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한국 투어를 마친 뒤 영국으로 돌아가 오는 7일 아스널과 커뮤니티 실드를 시작으로 2023-24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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