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영화보다 더 야하다
닉쿤이 출연한 ‘더 모델라이저’
나체 상태로 찍은 19금 영화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영화 ‘더 모델라이저'(The Modelizer)에 출연해 파격 변신했다.
최근 북미에서 개봉한 ‘더 모델라이저’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트레일러 영상 속 닉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여배우와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또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성관계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묘사됐다.
다른 영상에서 닉쿤은 홍콩 재벌 친구 옆에서 돈다발을 들고 미녀들과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기존에 알던 이미지랑 완전히 다르다”, “제니가 찍은 영화보다 더 야한 거 같다”, “깜짝 놀랐다”, “닉쿤이 저런 영화에 출연하다니” 등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 모델라이저’는 콩의 젊은 부호 숀(바이런 만 분)이 자신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지닌 한 여자 모델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더 모델라이저’ 속 닉쿤은 숀의 절친한 친구 버키 역을 맡았다. 버키는 태국-중국계 대부호 집안의 자제로 파티를 즐기는 사교적인 성격에 매력적 외모, 젠틀함까지 갖춰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한편 닉쿤은 지난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닉쿤은 한국 연예계 최초의 태국 출신 멤버로 잘생긴 외모와 스윗한 이미지로 여심을 녹이며 누나 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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