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범죄도시2로 눈도장 찍은 8년차 배우, 다음 행보 공개됐다

신예 배우 정재광
‘우씨왕후’ 출연 확정
왕의 막냇동생 고계수 역

신예 배우 정재광이 대세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영화 ‘화란’, ‘범죄도시2’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알고있지만,’,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신예로 떠오른 정재광이 새 드라마 ‘우씨왕후’ 출연을 확정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정재광은 극 중 왕의 막냇동생 ‘고계수’ 역을 맡는다. 고계수는 충직하고 무예가 뛰어나며 형 고남무(지창욱 분)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인물이다.

형을 진심으로 존경했던 고계수가 ‘왕의 죽음’ 앞에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재광이 ‘우씨왕후’에서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또한 중요한 시청 포인트이다.

한편, 정재광이 출연을 확정 지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