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단독 콘서트 개최
10개국 글로벌 팬들 만난다
연기+노래로 ‘올라운더’ 활약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세정은 지난해 11월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서 현지 팬들과 감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도 김세정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새로워진 구성과 셋 리스트로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세정은 오는 9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으로 노래, 작사, 작곡, 댄스까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온 김세정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완벽히 소화해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김세정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과 ‘오늘의 웹툰’,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디테일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세정은 지난 29일 첫 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he 門’는 오는 9월 23일,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10개국 11개 도시를 찾으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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