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범죄 현장 딱 걸렸다… 김새론과 집 데이트서 ‘이것’ 포착

김수현, 고2 김새론과 ‘소주 데이트’
가세연이 새롭게 공개한 영상
2018년 6월, 새벽까지 집데이트 포착

가세연이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교제 당시 촬영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31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세의 대표는 “(김새론 씨) 휴대전화가 5대고, 노트북만 4대”라며 고 김새론 유족 측이 전달한 고인과 김수현의 데이트 영상을 새롭게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김세의 대표는 영상 공개에 앞서 “게다가 오랜 핸드폰부터 시작해 하나도 안 버렸다. 또 카카오톡 데이터뿐만 아니라 김새론 씨가 주요 장면도 다 캡처를 해놓으셨다. 오죽하면 어제 유족 측에서 오늘 다 방송하라고 했다. 제가 오늘은 이 정도만 공개하겠다고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집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닭볶음탕을 먹는 김수현 모습이 담겼다. 이를 촬영하던 김새론은 그에게 “어떠신가요. 빨리 먹어요. 맛있어요?”라고 물었다.

이 장면에서 소주병으로 보이는 물체가 포착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김새론 씨가 고2 때 영상”이라며 해당 영상의 메타데이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세연이 공개한 메타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2018년 6월 20일 오후 11시 20분에 촬영된 것. 김새론이 수강 중이던 요리 학원의 인터뷰가 전해지기도 했던 시점이다.

이날 가세연은 또 ‘해를 품은 달’ OST를 부르는 김수현 모습이 담긴 영상, 스키장 데이트를 나선 두 사람의 셀카, 김새론의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기자회견 또 해라. 소주 브랜드 해명해 봐라. 사람 XX가 아니다”라며 김수현을 향해 경고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조금조금 보여드릴 거다. 김수현 씨, 당신 어차피 지옥행은 확정이지만 단계가 있다. 더 무서운 지옥 가기 싫으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