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로 천만배우 등극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각인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체결
지난 2024년에 개봉된 천만영화 ‘파묘’가 흥행하면서 파묘에 출연한 배우 ‘김재철’에게도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김재철이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측은 “영화 ‘파묘’로 수많은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재철과 함께해 기쁜 마음”이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을 덧붙였다.
김재철 배우는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파묘’에서 3대째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고 있는 박지용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또한, 김재철은 ‘파묘’로 데뷔 후 처음으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김재철은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기량을 넓혔고, 이후 영화 ‘바람’, 드라마 ‘하이에나’, ‘킬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24년 8월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는 극악무도한 짓도 서슴지 않는 진 과장 역을 맡아 광기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였으며, 지난 12월에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보건 교사 홍태오 역을 맡아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한편, 김재철의 새 보금자리인 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에는 배우 정성일, 장윤주, 조보아, 지혜원, 금해나, 현우석, 김세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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