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전 헌법재판관, 윤석열 파면 확신
최근 사석에서 “거의 100%일 것이다” 발언
“탄핵심판 주심 정형식, 국민 대의 무시 못해”
헌법재판관을 지내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참여했던 김이수 조선대 이사장이 사석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과 관련, 파면을 확신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김이수 이사장은 최근 지인들과 만난 식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를 두고 우려하는 의견에 대해 “헌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거의 100%“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이수 이사장은 “거의 100%일 것이다”라고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정형식 헌법재판관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주심재판관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김이수 이사장은 “정형식 재판관도 국민의 대의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 재판관은 최근 윤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의 제부이기도 하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재판관 평의를 열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는 재판관 만장일치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했다.
당시 김이수 이사장은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관련해 이진성 재판관과 함께 “세월호 사고 7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출근하지 않아 원론적 지시를 해 국가적 위기 순간에 지나치게 불성실했다”는 보충 의견을 내기도 했다.
댓글9
같은 남자로서 쪽팔린다~ 비겁한놈!! 애먼 부하들한테만 다덮어. 씌우다니~ 예전처럼 삼청교육대로 보내봐야. 정신차릴란가? 불쌍한놈!!
종구기
소환장도 계속 받지않으면 체포하는법은 없나요?? 일반국민들에 적용하는 법대로 집행해야죠~또 석동현이는 변호인 선임된것도 아니라면서 무슨슷 자격으로 나와서 개소리 하고있는지~ 전부 국적바뀌서 외국으로 추방해야 합니다~ ㅂ너무 비겁해서 같은 남자로서 쪽팔립니다
댓글에서나 잘들 놀아라 . 서결좀비들
편가르기 징글징글하다 ㅡ그것이 바로 원인이지만 이번에는 윤썩열이 깅거니 범죄행각 덮으려고 최후의 발악질한거지 ㅡ그시니리오 주인공 깅거니 잖아 제대한 군인까지 끌어들이고 ㅡ피바람 일으킬뻔한건데 ㅡ냥 냉철하게 판단해라 ㅡ
이재명
니가 먼 판사? 니동료 개와 놀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