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김재욱과 핑크빛
이시언이 섭외해 줘
개그우먼 박나래가 흑심요리사로 변신해 배우 김재욱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김재욱이 출연해 박나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지난 9회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은, ‘나래식’을 위해 출연자 섭외를 나선 바 있다.
당시 이시언은 절친인 김재욱을 섭외시켜 화제가 됐다.
이날 박나래는 아이라인을 짙게 그리며 흑백요리사가 아닌, 흑심요리사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시언 오빠가 비싼 재료로 잘해주라고 계속 얘기하더라”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김재욱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고급 재료인 캐비어부터 아귀간, 랍스터까지 총동원했다.
이러한 박나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맛본 김재욱은 남다른 리액션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나래는 “정말 요리해 줄 맛 난다”라며 감격했다고.
김재욱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나래식’ 13회는 오는 11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될 예정이다.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 ‘나래식’은 매 회차 인급동 최상위권 랭크는 물론, 누적 조회수 1,900만 뷰를 목전에 두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재욱은 오는 2025년 방송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스무 살 청년으로 돌아온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후계자 홍랑과 그를 애타게 찾던 이복누이 재이의 미스터리 멜로 사극 드라마다.
극중 김재욱은 현왕의 유일한 형제이나 정권이나 궁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학문과 예술에 조예가 깊으며 미술에 대한 강박에 가까운 집착을 보이는 ‘한평대군’ 역을 맡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