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개봉 영화 ‘소방관’
전체 영화 예매율 TOP2 등극
올겨울 뜨거운 흥행 예고 중
바로 내일 개봉하는 영화 <소방관>이 쟁쟁한 경쟁작 <모아나 2>를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TOP2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2월 3일(화) 오전 11시 53분에 따르면 영화 <소방관>이 전체 영화 예매율 TOP2에 등극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쟁쟁한 외화 경쟁작 <모아나 2>를 제치고 달성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이자 한국 영화 <1승>을 바짝 쫓고 있는 기록으로 올겨울 뜨거운 흥행을 예고 중이다.
전체 영화 예매율 TOP2에 오르며 올겨울 극장가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소방관>이 보여줄 진심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영화 <소방관>이 올겨울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실화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한 것에 있다.
“영화는 울지 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노래까지 덤덤한 게 너무 좋았다”, “그날의 참사가 생생하게 느껴졌고, 감정이 너무 몰아치지 않고 오히려 담백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더욱 좋았던 것 같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모든 국민이 함께 봤으면 좋겠다”, “소방관님들의 노고와 열정 그리고 처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영화” 등 전 세대를 관통하는 영화의 메시지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소방관>은 사전 시사회를 통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올겨울 극장가 흥행 질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영화 수익금 일부를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처우와 장비 개선을 위해 기부하는 ‘기부 챌린지’를 시작한다.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소방관>은 대한민국 소방관들에게 보탬이 되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올겨울 꼭 기억해야 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방관>은 바로 내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댓글1
애국자
2024년이 계엄을 선포할 때입니까 ? 이런 판단을 하는분이 대통령자리에 있다는것이 믿어지지않아요 ㅠ 이번 계엄선포를 보면서 스스로 내려와야할 분이라고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