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유규선과 16년 넘게 동거
“결혼해도 같이 살 것 같다”
유병재, 미모의 연하와 열애중
방송인 유병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현재 동거하고 있는 ‘절친’ 유규선과의 방송 출연이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유병재는 유규선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병재와 유규선은 군대에서 만난 인연을 16년째 이어가고 있는 ‘영혼의 단짝’이라고. 유병재는 방송작가에서 방송인으로, 유규선은 보일러 수리공, 방송작가에서 유병재 매니저로 활약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제작사 블랙페이퍼를 설립한 바 있다.
대를 포함해 유규선과 16년간 동거했다는 유병재는 “떨어져서 사는 게 상상이 안 된다”라며 “지금 버전으로는 결혼해도 같이 살 것 같다”고 밝혔다. 유규선 역시 그 의견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병재 없는 순간이 상상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병재는 유규선의 전 여자친구 집에서 세 명이 동거한 적도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19일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이라는 후문이다. 유병재와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참 소탈하고 보기 좋았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고 한다. 이에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의) 사생활은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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