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출산 2달 전 병원행
‘폐렴 고열 입원’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던 정주리가 병원에 방문했다.
15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폐렴 고열 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이 병원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턱을 괴고 누워있었다.
이는 정주리의 넷째 아들이 폐렴으로 인한 고열로 입원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주리는 시무룩한 이모티콘을 더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다섯째 출산을 2달 앞두고 있다.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기도 했다.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정주리는 “검사마다 떨린다”라며 “더 떨리는 건 몸무게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성 당뇨여서 식단해야 한다”라며 “지금 84kg인데 90kg은 안 넘기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소셜미디어계정을 통해 ‘#임신성당뇨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 수도 있다고.. 두 달 남았는데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5번째지만 이런 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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