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비비(BIBI)
배우 전종서와 파격 케미
‘DERRE’ 뮤직비디오 출연
컴백을 앞둔 비비(BIBI)가 대세 배우 전종서와 파격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비비의 타이틀곡 ‘DERRE’ 뮤직비디오에서 비비와 전종서가 호흡을 맞춘다.
지난 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두사람은 교복을 입고 이색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종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비비와의 관계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묘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비는 그동안 하나의 테마를 음악, 연기, 글 등으로 표현하며 전방위적인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온 바 있다.
이번에도 비비는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을 통한 비주얼과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전달할 예정이다.
‘DERRE’ 뮤직비디오는 츤데레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블랙 코미디를 가미시켰으며,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고전영화의 무드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했다.
연출을 맡은 새가지비디오 김현수 감독은 “엉뚱하면서도 기이한 표정연기를 탁월하게 해내는 비비를 보며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종서 배우도 매 순간 한 테이크에 끝낼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칭찬했다.
‘DERRE’는 ‘밤양갱’ 신드롬 이후 발매하는 첫 신곡으로 댄서블한 비트에 비비의 묘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R&B 트랙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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