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임현주, 결별
공개 열애 1년 마침표
각자길 가게 돼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1)가 결별했다.
5일 뉴스1은 곽시양과 임현주가 최근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럽스타그램을 올리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의 열애를 숨기지 않으면 여자친구, 남자친구로서 근황을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1년 넘는 공개 열애 끝에 각자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열애 인정 당시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재벌X형사’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그는 내년 공개 될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 예정이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 ‘팔로우미’ 시즌10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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