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
00년생 후배 조나단 공개 저격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먹더라”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후배 조나단을 저격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달 20일 열린 조세호 결혼식에서 김종국을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김종국이 옆에 조나단을 앉혀 두고 되게 많이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조나단이) 축의금을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X먹더라고”라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석진은 “축의금 얼마 했는지 아냐. 물어봤냐”며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얼마 냈는지는 말할 수 없다. 조나단이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며 비밀을 지켰다.
이어 지석진은 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지석진은 “세호에게 미리 내가 ‘가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 있다’고 전화했다. 아주 절친한 친구 김용만 씨가 축구 채널을 운영한다. 같이 영상을 찍자고 해서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호는 하객으로 800명이 오지 않았냐. 내가 안 가도 티가 안 난다. 김용만은 옆에 내가 없으면 티가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4세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방송인 겸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댓글11
종국팬
오빠 방송에서 나단이 아직 어린데 그런말은 좀 아니지않나요 . 나단이 아직 얼마나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를텐데.. 오랜팬인데 이런모습보면 참 실망스럽습니다. 방송에서 보면 왜장가 아직 못가는지 점점 이해가기 시작해요 .
지랄
축의금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놈들은 잘들어라 그래 니들말대로 축의금보다 마음이 중요할수도있겠지 근데 느그들은 결혼못해본 새끼들인거 너무티내고다닌다 아니 할수조차없나 ㅋ 식장에 뷔페 가격모르면 지랄마라 듸지게 처맞기전에
내가 볼땐 라단이 3만원 했다
내가 볼땐 3만원이다
김종국 사람 얼마나 좋은데 오죽하면 돈 얼마 안내고 먹었다고 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