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의 스티브 어윈’
유튜버 딩고 그레이엄 딘켈먼
뱀에 물려 44세 나이로 사망
뱀과 파충류 전문가인 유명 유튜버가 뱀에 물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유튜버 딩고 그레이엄 딘켈먼이 뱀에 물려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딩고 그레이엄 딘켈먼은 악어, 뱀 등 야생 동물을 다루는 영상을 찍어 올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고인의 가족은 “그가 지난 9월 뱀에 물렸고, 10월 26일 심한 뱀독 알레르기로 쇼크 상태에 빠져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서 한 달간 치료를 받았지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외신 매체에 따르면 딩고 그레이엄 딘켈먼은 평균 길이 약 2m로 위험한 독사인 그린맘바에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딩고 그레이엄 딘켈먼의 아내는 남편을 애도하며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싸웠다. 남편은 오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편히 쉬세요. 딩고 그레이엄 딘켈먼의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다. 정말 충격이네요. 기도할게요” 등 댓글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남아프리카의 스티브 어윈‘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딩고 그레이엄 딘켈먼은 100,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했으며 300개가 넘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댓글3
허
받아 쓰기하는 는. 허지자
하 나
안기자. 발로뛴 기사 아니지~?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아 위험한 맹독류와. 동거하듯한 이에게 위험부담 감수했겠지 충격까지는 . 아니지 !! 남의글. 베겨쓴. 느낌 넘. 많이나 !@
뭔 충격 !? 맹독류와. 살았으니! 위험 자초했지 허 기자 발로뛴 기사 아니지? 우리정서와는안맞아 받아쓴. 기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