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랑 밥 먹던
‘리틀 제니’ 엘라
‘미야오’로 데뷔
‘제2의 제니’로 주목받았던 키즈모델 출신 아이돌 미야오의 엘라의 과거 영상에 눈길이 모였다.
4살부터 키즈모델로 활약하던 엘라는 2018년 YG의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엘라는 어린 나이부터 ‘리틀 제니’, ‘세젤예’ 등의 별명이 붙으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들과 친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엘라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브이라이브에 출연하기도 하고, 로제와 함께 음식을 먹거나,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는 등 꾸준히 인연을 이어갔다.
엘라의 개인 티저가 공개되자 블랙핑크 멤버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로제는 엘라가 속한 그룹 미야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은 모습이 공개됐다.
미야오의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로제 선배님께서는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 환경이 주어졌을 때 더 깊게 사랑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엘라는 현재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이돌 그룹 미야오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9월 6일 데뷔한 엘라는 데뷔 티저가 공개되기도 전부터 약 4백만 명의 팔로워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미야오는 데뷔 싱글 ‘MEOW’를 통해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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