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재회
박은영 셰프 외면에 서운함 폭발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4년 만에 만난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해 준 스승 박은영 셰프가 ‘중식 여신’이 되어 4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날 박은영 셰프는 멤버들에게 특별한 몸보신 음식을 요리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셰프와 알콩달콩 요리 중인 이이경의 모습이 담겼다.
‘놀면 뭐하니?’의 요리 실력자 이이경은 현란하게 칼질하면서 박은영 셰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고, 이에 수제자 자리를 위협받은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은영 셰프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눈치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특히 은근한 기대감을 내비친 유재석은 예상과 달리 스승님의 외면을 받아 서운함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스승님! 수제자는 나인데”라며 서운해하면서, “그래도 내가 제자잖아요!”라고 호소했다.
박은영 셰프는 멤버들을 위한 몸보신 음식을 요리했다. 박은영 셰프는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만들어 화제가 된 음식 ‘동파육 만두’를 선보이는데, 당시 긴장해 육즙을 다 흘렸던 박은영 셰프는 ‘육즙 가두기’를 재도전해 관심을 받는다.
한편 멤버들을 위해 몸보신 메뉴를 선보이는 박은영 셰프의 활약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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