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 패션
군살 없이 늘씬한 보디라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나나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더블유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옆태와 뒤태가 과감하게 드러난 화이트 백리스 드레스를 착용해 군살 없이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나는 단발 헤어와 스모키 화장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해당 자선 행사에서 나나뿐만 아니라 배우 고현정, 구교환, 김무열, 김영광, 차은우, 정해인, 이진욱, 노윤서, 노정의, 로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11월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어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3인조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오렌지캬라멜은 ‘마법소녀(魔法少女)’, ‘아잉♡’, ‘방콕시티 (Bangkok City)’, ‘립스틱 (LIPSTICK)’, ‘까탈레나 (Catallena)’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나나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나나는 드라마 ‘굿 와이프’, ‘출사표’, ‘마스크걸’, 영화 ‘꾼’, ‘자백’ 등으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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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