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비주얼 자랑하던 홍수아… ‘연예인 최초’로 우승 소식 전해 ‘깜짝’

‘연예인 최초’ 홍수아
테니스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
테니스 실력 증명

배우 홍수아가 ‘연예인 최초’ 테니스 전국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홍수아는 충북 제천 신동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천시 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테니스진흥협회인 카타(KATA)가 주관한 ‘2024 한방바이오 제천시장배 카타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해당 대회는 출중한 실력의 전국 동호인 120여 팀이 참가한 대규모 테니스 전국대회다.

홍수아는 동호인 주미성씨와 함께 출전했으며,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 트로피와 상금 140만 원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22년 홍수아는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의 랭킹 대회이자 개나리부 200팀이 참가한 대규모 전국대회에서 동호인 김사랑씨와 함께 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홍수아는 구력 3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20~30년 구력의 여성들도 이루기 힘든 국화부 달성을 최연소 구력자이자 여자 연예인 최초로 이뤄내기도 했다.

홍수아는 구력 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국화부가 됐고, 구력 5년 차인 올해 전국대회에서 또 한 번의 우승으로 완국을 달성하며 완전한 국화로 레벨업했다.

한편 홍수아는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