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배우 신애
“백 년 만에 나온 애“ 깜짝 근황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이목 집중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25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원장은 자신의 SNS에 “백 년 만에 나온 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신애의 반가운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피를 마시고, 쇼핑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애는 검정색 상의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신애는 화장기 하나 없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과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카메라를 바라보는 신애의 갈색 빛의 눈동자가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세 자녀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신애의 동안 미모와 변치 않는 여신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과거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와 함께 MBC 가상결혼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이상적인 연인의 모습으로 일명 ‘알신커플’로 불리는 등 설레임을 유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알신커플’은 서인영, 크라운 제이 커플과 함께 초기 우결을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한 일등공신이었으며, 알렉스의 음반 활동을 이유로 하차했다가 얼마 안 가 재출연을 하게 됐을 정도로 열성적인 지지를 얻었다.
신애는 2009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는 3남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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