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
데프콘과의 열애설 해명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래퍼 데프콘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송해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열애설이라니..다들 믿고 계신거 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열애설이 언급된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송해나는 “다들 오해마셔요.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정말”이라며 데프콘과의 열애설에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경이, 프콘 오빠, 저의 케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송해나는 배우 이이경, 래퍼 데프콘과 함께 ENA·SBS Plus ‘나는 솔로’ MC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송해나와 데프콘은 지난 6월 방송된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데프콘은 “송해나랑 오래 보고 싶다. 괜히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송해나는 “오빠는 사실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 공개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예고편에는 유튜버 겸 안진용 기자가 데프콘에게 “송해나와의 관계는 정말 비즈니스인가?”라고 질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7세인 송해나는 2011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금술사’, ‘안투라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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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아...쟤도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