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김혜윤
사석 밀착 투샷 공개돼
드라마 끝났어도 친목 유지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딱 붙어있는 투샷이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5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항상 애정하고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선업튀’ 주연배우 변우석 김혜윤을 비롯해 송건희, 이승협, 송지호, 서혜원, 허형규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만남을 가진 윤종호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호 감독은 “다들 바쁘겠지만 시간 맞춰 좋은 추억 또 만들어보자구. 추억의 사진들,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옛날 사진 같구만”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 ‘선업튀’ 주연배우인 변우석과 김혜윤의 밀착 투샷과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드라마가 끝났어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친목을 유지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솔선 너무 잘 어울려요. 드라마 후유증 심하다. 다들 보고 싶었어요. 솔선 붙어있는 거 설렌다. 친목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여 지난 5월 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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