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 상대 알아버린 아내
엄마와 비정상적인 스킨십 발견
CCTV 영상 5개 공개
엄마의 야채가게에 도우러 간 남편의 바람 상대를 알아버린 아내가 충격을 받았다.
최근 대만 매체 ‘Nextapple’에는 상하이 출신의 한 젊은 여성 A씨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야채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씨는 CCTV를 확인하던 중 충격을 받았다. 남편이 엄마의 가게에 도움을 주러 갔을 때, 남편이 엄마와 비정상적인 스킨십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장에서 남편과 엄마의 행동이 담긴 CCTV 영상 5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편과 엄마는 열정적으로 포옹하고 뽀뽀했으며, 물건을 사러 오는 손님들 앞에서 사랑에 빠진 커플처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에 휩싸여 “이 여자가 네 어머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A씨는 “네”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빨리 이혼해라”라고 조언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가 게시한 이야기에 대한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요즘 어디서나 이상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손님이 있는 곳에서 저런 짓을 하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진짜 사랑이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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