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甲’ 티아라 효민
바디수트 입고 몸매 자랑
환상적인 보디라인 뽐내
그룹 티아라 효민이 바디수트를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1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oo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효민은 하얀 바디수트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S라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효민은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후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멋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우 화보다”, “누나 너무 아름다워요”, “쏘 핫”, “너무 예쁘세요”, “내 스타일”, “항아리 골반이란 게 이런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티아라는 ‘보핍 보핍’,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효민은 미니 1집 ‘Make Up’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효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일본식 사케를 개발해 화제가 됐다.
효민이 개발한 ‘효민사와’는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했다. 효민은 제품 레시피 개발부터 광고 디자인, 비주얼 디렉팅 등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민은 구독자 3.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니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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