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 과즙세연
방시혁과 28 나이 차이
SNS 통해 몸매 드러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BJ 과즙세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공개된 영상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모습이 담겼다. 1972년생인 방시혁 의장은 2000년생인 과즙세연보다 28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영상 속 크롭 브라탑에 짧은 치마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 과즙세연과 달리 방시혁 의장은 바지에 면티를 입은 평범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프리카TV, 유튜브, 틱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과즙세연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한 해 동안 3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또한 과즙세연은 돈을 많이 버는 비결에 “가슴이 드러나게 예쁜 옷을 입고 춤도 춘다”라며 “몸매에 자신 있다” 등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이어간 바 있다.
실제로 과즙세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지난해 올린 게시물에는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려 많은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
과즙세연은 군살 없는 몸매에 볼륨감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만남에 하이브 측은 “지인들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줬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 와서 예약을 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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