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 250만 돌파
“여름 개봉작 중 처음”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탈주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개봉 6주 차에 누적 관객 수 2,500,079명을 동원하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2024년 여름 개봉작 중 처음으로 250만 관객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탈주’는 개봉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왔으며, 개봉 6주 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신작 공세에도 식지 않는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관람객들은 “구교환 배우에게 다시 반하게 된 영화”, “두 배우 연기 너무 인상적이고 홍사빈 배우 연기도 넘 좋았어요”, “몰입력 긴장감 구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집중하게 만든 작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봉 6주 차에도 뜨거운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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