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커플
방콕에서의 낭만적인 로맨스
길거리에서도 거리낌 없이 키스
17살 나이 차이로 유명한 가수 미나(만 51)와 류필립(만 34) 부부가 공개한 키스 영상이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다.
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개의 동영상과 함께 “방콕에서 파타야로 태국 4일차~ 여기 석양이 너무 이뻐서 영화 한편 찍어봤어요”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미나와 류필립이 석양 아래서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입을 맞추거나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길거리에서 서로 입을 맞추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아름다운 커플이다”, “늘 행복하기를 바란다”,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남자 아이돌 그룹 ‘소리얼’ 출신의 류필립과 결혼해 현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미나는 1993년 광고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된 이후 ‘미스 월드컵’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세를 타 가수로도 데뷔했다.
2002년 ‘전화 받어’로 데뷔한 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0년경부터는 중국에서도 활동을 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미나의 데뷔곡인 ‘전화 받어’는 올해 4월부터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 등의 매체에서 챌린지로 크게 유행을 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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