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몸매에 강한 자신감 보여
찜질방에서 몸 칭찬받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자신의 몸매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주연, 애프터스쿨 자퇴하고 시원스쿨, 피자스쿨, 스쿨푸드는 쳐다도 안 보지만 로스쿨 근처엔 얼씬도 못 하는 자퇴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주연이 MC 탁재훈과 함께 거침없는 임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이주연에게 “주변에서 다들 동안이라고 하는데 립서비스인 줄 모르고 좋아했다고?”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이주연은 “이제는 ‘예쁘다’ 이런 얘기보다는 ‘동안이다’, ‘어려 보인다’ 이런 말이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주연은 칭찬을 들었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는데 “내가 찜질방을 좋아한다. 홀딱 벗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젊은 애들은 요즘은 뭘 먹고 자랐는지 몸매가’라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주머니한테 ‘저 나이 많아요’ 했다”라며 몸매 자랑을 이어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사실 그런 얘기는 남자들한테 많이 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이주연은 “남자한테도 들어봤다“라며 자신 있게 답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1
빠돌이
ㅈㄹ도 풍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