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츄(CHUU)
‘Strawberry Rush’ 티저 공개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
‘인간 비타민’ 츄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소식을 전했다.
10일 츄의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츄는 축구공을 발아래 두고 레드와 블랙 컬러의 스포티한 트레이닝복에 마치 뿔 같은 양갈래로 머리카락을 땋아 올린 헤어 스타일링과 레드 색감이 두드러지는 메이크업은 힙하고 강렬한 무드를 뽐냈다.
이어 함께 공개된 포토 카드에는 레트로한 감성의 트로피 이미지와 권투를 하듯 두 주먹을 불끈 쥔 포즈에 장난끼 어리지만 비장한 각오가 전해지는 츄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이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공개된 트로피를 두 손으로 쥐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 담긴 의문의 인스타그램 DM 화면은 앞서 공개된 메인 티저 속 키워드와 연장선을 이루며 ‘Strawberry Rush’를 통해 펼쳐질 음악 세계와 그 안에 담긴 서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메인 티징 콘텐츠에서 츄의 새로운 전신 이미지 위에 핑크 컬러로 된 테이핑에 앨범명 ‘STRAWBERRY RUSH’가 적혔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은 피지컬 앨범인 ‘Strawberry’, ‘Rush’로 2가지 버전과 플랫폼 앨범인 ’STAYG’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앞서 츄는 첫 솔로 앨범 ‘Howl’을 통해 여성 솔로 가수로선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인정받았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편 츄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출연해 “DM 캐스팅을 당했다”라며 “요즘은 DM으로 제의를 한다. 오디션 한 번 볼까 해서 봤는데 붙었다”라고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츄는 2017년 11월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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