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부터 카리나까지
미스터리 수사단 오는 18일 공개
“영화보다 철저한 준비”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이 수사단원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 6인의 개성 넘치는 스틸을 공개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이용진은 위트 넘치는 선택적 탱커 정신의 소유자로 어쩌다 궂은 일을 책임질 수밖에 없게 된 ‘수사단의 리더’로 “나이가 가장 많은 큰 형이자 큰 오빠인 만큼 물리적이든 심리적이든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서 솔선수범하고자 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추리 예능을 잘 만드는 제작진이 신경 써서 만들었으니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존박은 차분하지만 강하게 미스터리한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수사단의 브레인’으로 “미스터리한 상황에 몰입하려고 했고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변을 계속 관찰했다. 멋지고 미스터리한 세계관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사단 자존감 지킴이’ 이은지는 “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 함께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했고 멤버들을 서포트하려고 했다. 추리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혜리는 무서운 집중력과 빠른 두뇌 회전으로 사건의 핵심적인 단서를 찾아낼 ‘수사단 만능 에이스’로서 “수사단 모두 주어진 상황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고 저 역시 하나하나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며 해결해 나갔다”라고 강조했다.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든든한 액션맨’ 김도훈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눈앞에 닥친 상황에 집중하고 주어진 미션에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고 했다. 완벽한 설정과 장대한 세계관에 몰입할 수밖에 없었다. 제가 느낀 전율과 도파민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수사단의 보부상’이자 막내 카리나는 “도움이 되기 위해 이것저것 챙겨 다니기도 했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려고 했다. 재밌게 참여했던 만큼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은 ‘데블스 플랜’, ‘대탈출’, ‘여고추리반’을 성공시킨 정종연 PD의 추리 예능이다.
정종연PD는 “출연자들의 몰입과 실감 나는 체험을 위해 드라마, 영화보다 더한 철저한 준비를 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탄탄한 세계관 속 디테일한 세트와 장치가 돋보이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오는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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