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동료 개그맨과 열애 중
결혼 전제로 ‘6개월째’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의 깜짝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일 보도 매체 ‘스포츠서울’은 “김승혜가 동료 개그맨과 6개월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승혜는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 예식장을 둘러보는 등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승혜는 해당 보도 매체 측에 “동료 개그맨과 사귀고 있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대화를 하진 않았다. 나이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승혜는 다른 보도 매체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조세호와 ‘핑크빛’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던 김승혜의 실제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에서 오랜 시간 활약해 왔다.
지난 2022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멤버로 발탁돼 꾸준한 실력 향상을 보이며 우수한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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