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막내 아이엠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해
데뷔 후 첫 솔로 월드투어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9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이하 ‘Off The Beat’)의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됐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이엠이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와 동시에 틀에 갇혀 있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이엠은 그의 손에서 만들어진 음악들과 함께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그렸던 모든 것을 월드투어 무대 위에서 펼치는 것은 물론, ‘Off The Beat’의 수록곡 퍼포먼스 역시 최초 공개하는 등 국내외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사로잡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서울에서 시작되는 아이엠의 월드투어는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먼저 오픈된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1회차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아이엠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그간 아이엠은 몬스타엑스로 전 세계를 누비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발돋움해왔다. 솔로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인 만큼, 아이엠은 품격 있는 공연의 정석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아이엠의 월드투어 ‘Off The Beat’ 서울 공연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후 런던부터 파리, 쾰른, 베를린, 뉴욕, 토론토, 시카고, 타이베이, 도쿄, 방콕 등 총 10개국 18개 도시를 순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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